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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정부부처가 함께 사용하는 정부 전용 데이터센터로 혁신적인 관리체계
및 보안 시스템 적용으로 디지털정부 서비스의 효율성 및 안전성 제고
부처 업무시스템을 정부 전용 클라우드인 G-클라우드로 전환하여 부처
간 정보시스템을 공동 활용하고 정보자원을 탄력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및 자원 활용률을 높임
독자 개발한 통합운영자동화시스템(nTOPS, national Total Operation Platform
System), 빅데이터로그분석시스템(nSIMS, national Security &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하고 노후장비 교체 및 장애대응 모의훈련 등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함. 아울러, 정보자원을 표준화하고 자원 활용률을
높임으로써 시스템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축비용의 30%를 절감하였으며,
기존의 수작업 위주의 보안 취약점 진단방식을 ‘취약점 진단관리시스템’으로 자동화하여
전체 시스템의 보안취약점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당초 70일에서 7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였음
인공지능·빅데이터·보안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망라된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보안체계’를 구축 중. 인공지능이 스스로 방대한 보안데이터를 학습하고 보안
이상 징후를 감시하여, 이미 알려진 공격은 물론 새로운 유형의 공격방식까지도
사전에 예측·차단함으로써 고도화·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함
국내 중소 IT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GIDC(Government Integrated Data Center) 견학·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